SD Formatter를 아시나요?

SD Formatter를 아시나요?

SD 카드 협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D 메모리카드를 초기화 하거나 포맷하는 기능을 가진 단순한 프로그램 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소개 되어 있네요.

The SD Formatter was created specifically for memory cards using the SD/SDHC/SDXC standards. It is strongly recommended to use the SD Formatter instead of formatting utilities provided with operating systems that format various types of storage media. Using generic formatting utilities may result in less than optimal performance for your memory cards.

The SD/SDHC/SDXC memory cards have a “Protected Area” on the card for the SD standard’s security function. The SD Formatter does not format the “Protected Area”. Please use appropriate application software or SD-compatible device that provides SD security function to format the “Protected Area” in the memory card.

 

윈도우 내장 포맷 프로그램 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사용할 때는 가끔씩 메모리 카드 포맷용으로 사용했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맥용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SD Formatter Main

SD Formatter Main

오전에 차량용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포맷할 일이 있어서 MBP의 SD 슬롯에 micro SD 어댑터를 끼우고 넣어 봤더니 위와 같은 그림으로 나오네요. 뭐… 이름에서와 같이 포맷을 시켜 주는 녀석인 만큼 워낙에 간단합니다. 그냥 포맷 버튼 하나로 끝.

물론 옵션에서 그냥 포맷을 할것인지? 아니면 overwrite을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차량용 블랙박스 이기에 그냥 포맷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포맷을 하게 되면 나중에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고, overwrite을 하게 되면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가끔씩은 이 녀석을 이용해서 메모리카드를 깨끗하게 포맷해 줘야 겠네요. =)

POWER BANK 보조 배터리

 

 

 

 

 

 

아이폰 5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부터 외부 회의가 길어지면 배터리의 부족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얼마전 옥션에서 보조 배터리를 2500원(배송비 포함)에 이벤트 형식으로 판매 하는 것을 발견하고, 시간 맞춰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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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배터리는 2600mAh로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인 1440mAh를 감안할때 한번은 충분히 충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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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생각보다 작게 생겼습니다. 아이폰 5의 약 3/4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고 두께도 봐줄만 한 정도 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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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연결 부분 입니다. 외부 전원 입력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충전용 단자인 micro 5pin port가 있고, 출력을 위해서 표준 USB port 가 있습니다. 급할때는 안드로이드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고, 아이폰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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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내에 충전을 위한 micro 5pin 케이블이 들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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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하게 되면 아랫면(전체적으로 검은 색이나 아래만 이렇게 반투명 흰색입니다.)에서 충전중을 알리는 LED가 들어 오게 됩니다.

 

이벤트성 행사였지만,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네요.

 

WWDC 2014 – OSX(Yosemite) & iOS8

오늘 새벽 미국에서 WWDC 2014가 열렸고, 홈페이지에서 관련 동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동영상 감상 후(하면서) 관람평을 남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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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OSX(Yosemite)는…

  • iOS7에서 시작(다른 OS는 몰라도 Apple 쪽은)한 Flat 한 디자인이 OSX에 상당히 많이 적용 되었다.
  • 역시 미국인들은 사소한 것에 감탄한다. (Dark Mode)
  • 기존 Notification Center는 알림만을 알려 주어 별로 효용성이 없었는데, 아이폰의 그것처럼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어 사용성이 좋아졌다.
  • Spotlight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이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Alfred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 Spotlight의 추가된 기능 중에서는 지역과 연결된 정보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iOS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환경의 제약이 있을 듯 하다.
  • Safari는 정말 많은 변경이 있는듯, UI에서는 상단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서 더 많은 페이지를 보여주게 되어 만족 스럽고, 에너지 효율이 늘어 났다는 것은 좋은 일인듯. 물론 성능의 향상도.
  • Mac OS와 iOS간의 협업 기능은 정말 놀랍도록 향상되고 있다. 아이폰에서 작성 도중의 메일을 데스크탑에서 계속 사용할 수가 있는 등… 다른 3rd-party App들의 고민은 좀더 깊어질 듯.
  • 데스크탑의 사파리에서 보는 웹페이지 안의 전화 번호로 전화를 직접 걸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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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iOS 8에 대한 느낌은…

  •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는 정말 문제가 많은 듯 한데,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한 회사가 만들고 한 회사의 기계에만 적용되는 OS는 컨트롤이 가능하니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인듯.
  • 다른 App을 사용하다가 SMS 오게 되면 내용만 보고, 나중에 홈스크린으로 돌아가서 문자 누르고 내용 확인해서 알람 표시를 없앴던 불편함이 사라질듯. (동영상을 봐야 이해가 좀 쉽습니다.)
  • 기대했던 Multi Window(Thread)에 대한 내용은 없으나, 살짝 살짝 자사의 앱을 최적화해서 비슷한 흉내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음. -> 사용성 향상.
  • QuickType이란 새로운 키보드를 도입해서 상황에 맞는 단어 추천을 통해서 좀더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게 만듦. 발표당시의 지원 국에는 한국어는 포함이 안된듯 하니, 한국어에 대해서는 좀더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 Health App과 HealthKit App을 보니 갑자기 얼마전(?) 접어버린 Google Health가 생각이 나네.
  •  Family Sharing은 좋은 기능으로 보이나, 과연 음악/영화/App에 대한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할 듯.
  • Photo App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은, 혁신적인 생각과 고민 없이는 기본 탑재 앱과 동일한 category의 서비스는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 갑자기 OSX의 iPhoto를 보여주는데, iPhoto만 있어도 기본적인 사진 보정은 끝일듯
  • 아이클라우드 비용이 낮아졌지만 (2G/$0.99/month) 아직도 비용은 고민이 될 듯. (대체제가 많아서)
  • 중국에 대한 지원 항목(turn-by-turn navi, lunar calendar 지원 등) 중국의 시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듦

Developer 에 대한 내용

  • App Bundle 도입을 통한 개발자의 판매 방식 다양화 지원(칭찬할만한듯)
  • 개발자의 비디오 등록을 통한 미리보기 지원(안드로이드 따라하기?)
  • AppStore 도입이후 가장 큰 SDK 변화 – 4000 개의 새로운 API 지원
  • 기존의 sandbox model을 고수하면서, iOS를 통해서 다른 App에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약간의 확장성 제공 – 안드로이드가 기존에 제공하던 것을 애플이 애플의 방식으로 풀어 적용한 듯(새로운 서비스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을 듯)
  • Touch ID API – 기존의 지문인식 방식의 버튼이 나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예상했던 대로 3rd-parth App에서도 지문으로 로그인이 가능해 졌음
  • PhotoKit, HealthKit, HomeKit, CloudKit APi – 다양한 API 지원으로 생태계 확장
  • Metal(3D Graphic Engine?) – A7 프로세스에 맞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Open GL보다 더 나은 환경의 3D 그래픽을 제공함.
  • xcode – Objective C 대신 Swift라는 새로운 Programming Language 도입(새로운 언어 적용하려면 개발자들 죽어나가겠음, 이 링크에 애플이 무료로 제공하는 eBook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길)
  • eBook의 첫장에는 이렇게 씌여 있음‘Swift is a new programming language for iOS and OS X apps that builds on the best of C and Objective-C, without the constraints of C compatibility’

    다음에서 발췌: Apple Inc. ‘The Swift Programming Language.’ iBooks. https://itune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Book?id=881256329

보도자료와 다른 분들의 내용을 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적을 것이 없을 듯 했는데, 거의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 WWDC 행사를 보면서 간단하게 적었더니 생각 보다 많아 졌네요. 기사를 통해 요약된 내용을 보는 것도 좋지만,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동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PS) 동영상을 보면서 적어서, 내용상의 오역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려 주시면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의 케이블 정리 도구, 퀄키의 파워컬(quirky Powercurl)

맥북의 전원 어댑터인 파워세이프(PowerSafe)는 디자인의 특성(?)상 단선이 잘 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애플 파워 단선“이라고 검색을 해 봐도 상당히 많은 이미지를 볼 수가 있지요.

게다가 상당히 긴 전선으로 인해서 쉽게 꼬이기 까지 해서, 전원을 연결 하지 않을때는 잘 감아서 놔야 합니다. 얼마전 자주 방문하는 One님의 블로그에서 파워컬의 할인 소식을 접하고 빠르게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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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에 전선을 연결하고 잘 돌돌말아서 가방안에 넣어둔 뒤 꺼낸 모습입니다. 어느새 전선이 풀려서 이렇게 흩어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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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구매한 파워컬을 이용해서 전선을 정리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된 모습이 잘 보이시나요? 정리할때 파워컬에 전선을 돌돌 말고 끝에 있는 고정장치를 통해서 잘 고정해 놓으면 쉽게 풀리지 않고 잘 정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약간의 여유 공간을 주어서 맥세이프도 보호해 주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네요. 퀄키의 파워컬. 오래간만에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을 주는 녀석을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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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 설치시 Date 오류 해결하기

얼마전 다른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SSD를 떼어내서 기존에 사용하던 MacBook Pro mid 2009 모델에 달기로 했습니다. 2011년에 맥북의 메모리를 4G에서 8G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메모리는 문제 없는데, 그래도 HDD를 사용하느라 조금 느리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Mac OS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궁금증을 풀수 있는 One님의 “가장 완벽한 OS X 매버릭스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드는 방법. ‘복원 파티션도 생성’“글을 참고 하여 USB에 매버릭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고 HDD->SSD 교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MBP에 SSD 이식하기

MBP에 SSD 이식하기

물리적으로 SSD를 장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설치용 매버릭스가 들어 있는 USB로 부팅을 하고 나서 설치를 시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OS X 설치 오류

OS X 설치 오류

메시지의 내용은 “OS X Mavericks 설치 응용 프로그램이 이 복사본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하는 동안 이 복사본이 손상 또는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라는 대화 상자와 함께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설치용 USB를 만들때 뭔가의 오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USB를 새로 만들기도 여러번, SSD를 떼었다 붙였다도 여러번, App Store에서 Mavericks를 다시 다운받아보기도 하는 등의 삽질이 시작되었지요. 밤 늦은 시간까지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여러번 시도를 해봤지만, 매번 시도를 할때마다 위에 있는 오류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하루를 지난뒤 다음날.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여러번의 Google 검색을 통해서 나온 페이지는 Apple Support 페이지 를 통해서 하나의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컴퓨터에 날짜 및 시간이 올바르게 설정되지 않은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치 화면의 툴바에 있는 “터미널”을 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터미널에서 “date”를 입력.

터미널에서 date 입력후 나타난 시간

터미널에서 date 입력후 나타난 시간

터미널에 나타난 시간은 “2000년 12월 31일” 이었습니다. 위의 Apple Support 페이지의 문제와 엮어서 추론을 하고, 혹시 “날짜를 현재 시간에 맞춰 보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시스템의 날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검색. 기존의 man page 검색을 통한 방법으로 입력을 해보면 매번 실패를 하였고, 다시 검색을 하다가 “Changing system date from Terminal – OS X recovery” 페이지를 통해서 드디어 날짜를 변경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시도를 해 봤습니다.

Changing system date from Terminal – OS X recovery

Changing system date from Terminal – OS X recovery

결과는 아주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date {month}{day}{hour}{minute}{year}
date 0517090414

위와 같이 입력을 하고 진행을 했더니, 기존에 보여지던 오류 다이얼로그가 보이지 않네요.

 

결론은 아래와 같이 성공해서

MacBook Pro mid 2009 with SSD and 8G RAM

MacBook Pro mid 2009 with SSD and 8G RAM

 

혹시라도 Mac OS X Mavericks의 clean install을 하다가 위의 오류를 만난 분들은 위의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Mac OS X 로 업무 환경 변화

기존에 회사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이 슬슬 느려지기 시작하여, 이번에 대대적으로 회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꾸며 봤습니다.

2010년에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은 삼성의 SENS-Q330 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여기에 회사에서 지급받은 LG의 24″ 모니터를 VGA로 연결하여 메인 화면으로 띄워 놓았지요. OS는 Windowss 7 32bit 를 사용하여 업무에 사용했었습니다.

주변에는 외장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어서 좀더 쉽게 사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예전 업무 환경

예전 업무 환경

 

교체 주기가 돌아오고 있어서 이번에는 Mac OS X을 사용해서 업무를 진행해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대부분 문서를 확인하고 편집하고, email을 통해서 연락을 하고, Web 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주가 되는지라, Mac으로 OS 환경을 바꾸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한 것이지요. 물론 집에서는 기존부터 MBP mid 2009를 사용하고 있어서 OS의 변화에 대한 switching cost는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을 했습니다.

회사에 MBP(MacBook Pro) 모델과 터치패드를 요청하고, 집에서 사용하던 Apple Bluetooth Keyboard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오전 새로운 녀석들이 배송되어 왔고, 기쁜마음으로 구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업무 환경

새로운 업무 환경

 

외형적으로 가장 크게 이전보다 바뀐 점은 주변이 깔끔해 졌다는 것입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블루투스로 연결되다 보니 지저분한 전선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큽니다. 아울러 노트북과 모니터의 연결선이 VGA에서 HDMI(아직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 바뀌면서 약간 얇아 졌다는 것도 한몫을 할 것이구요.

 

물론 외형적인 모습은 조금 깨끗해 졌지만, 사용환경은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OS의 변경이 가장 큰 변화 일 것이고, 기타 다양한 유틸리티의 대안을 찾는 것이 새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써 놓은 것 처럼, 기존에 집에서 어느 정도 Mac을 사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큰 위험은 없을 것 입니다.

 

이제 앞으로 직장에서도 Mac으로만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한번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PS) 아주 오래간만에 글을쓰려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글이 이상하기도 하네요. =)

다시 시작

최근에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고, 그 덕분에 생각을 할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생각을 하다보니, 이전에 블로깅을 할 때 보다 글을 쓴다는 것이 많이 힘겨워 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 보다는 조금 먼 이곳에 자리를 잡아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할까 합니다.

 

조만간 그동안 질렀던(?) 여러가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동안 느꼈던 몇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금씩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지금은 많지 않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2014년 5월의 첫날에… 마음으로 찍는 사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