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고, 그 덕분에 생각을 할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생각을 하다보니, 이전에 블로깅을 할 때 보다 글을 쓴다는 것이 많이 힘겨워 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 보다는 조금 먼 이곳에 자리를 잡아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할까 합니다.
조만간 그동안 질렀던(?) 여러가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동안 느꼈던 몇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금씩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지금은 많지 않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2014년 5월의 첫날에… 마음으로 찍는 사진 드림.